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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역영어를 공부하기로 결정하고 여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며 샘플인강을 보다가 한국금융개발원 정재환 강사님의 인강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인강들과 다르게 높은 톤의 목소리가 귀에 콱 꽂히더라구요. 무역 관련 전공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본인도 정재환 강사님의 인강을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서 믿고 바로 결제하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사실 저는 비전공자이고 국제무역사 수업을 오프라인으로 한 달 간 들은 적은 있으나 당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고, 출석률도 저조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이였습니다. 게다가 취준생이라 무역영어 말고도 동시에 공부해야 할 자격증들도 있었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할애할 수는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처음에 몇 강 들어보니 그래도 한 번 들은 적은 있는 내용들이라 용어가 낯설지 않았고, 무엇보다 강사님의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설명도 명확해서 이 어려운 무역 내용들을 포기하지 않고 신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게 된 건 시험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때였던 것 같아요. 시간에 쫓겨 하루에 4~5 강씩 계속 들어나갔습니다. 복습할 시간도 없이 진도 빼느라 진땀 흘렸습니다. 대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그 강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신용장 파트에서 위기가 와서 같은 걸 많게는 4번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보험파트는 시간 문제로 그냥 넘어갔습니다.(하지만 보험문제가 제일 많이 나왔다죠..ㅋㅋㅋ)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대충 큰 틀이라도 잡고 간게 다행이였던 것 같습니다. 1,2단원은 책에 있는 문제만 몇 문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는 애초 계획은 4개년 기출을 몇 회독을 하자! 라는 원대한 포부였지만, 현실은 3회 정도는 푼 것 같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강사님이 강의 때도 자주 언급을 하셨고, 신경 쓰시는 모습이 보였지만 역시 필서는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칠판이 끽끽거리는 소리도 들려서 자주는 아니지만 듣기 불편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느낀 개인적인 부분이긴 합니다만, 시간 문제로 배속 듣기를 했는데 평소도 말이 빠르셔서 그런지 1.2배속 인데도 말이 엄청 빨라서 배속 듣기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다른 인강은 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가격에 비해 많은 강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환급반에도 다양한 환급 코스가 있어서 본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물론 이것은 제가 합격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역 영어를 고민 중이라면 정재환 강사님을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정재환 강사님이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처음 무역을 접하더라도 탄탄하게 기본기를 쌓아나가 실 수 있습니다. 강사님 말만 잘 들으신다면 복습도 따로 필요 없어요!! 대신 시간은 충분히 할애하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급하게 하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기간 여유를 두고 꾸준히 하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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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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