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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무역이 전공이 아니라서 인강을 알아보던 도중에 주위에서 정재환 쌤의 강의를 추천해줘서 무료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재환쌤의 강의가 재밌기도 하고 빨리 말씀하셔서 오히려 집중이 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환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서 선택하기도 했는데 다른 인강들에 비해서 환급조건이 까다롭지도 않게 합격만 하면 되는 거라 합격하는 것에만 신경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인강은 의욕에 넘쳐서 2월에 신청해놨었었는데 실질적으로 공부를 시작한건 4월 25일쯤 부터 했던 것 같습니다. 약 한달의 시간동안 준비를 했는데 시험 전 주 한주는 기출돌리는 용으로 빼두고 그 전 주는 영문해석, 영작문 공부하는 시간으로 빼둬서 대략 2-3주 동안 무역실무 부분인강을 하루에 적게는 5개 많게는 10개씩 들었던 것 같습니다. 쌤께서 커리큘럼해주신대로 순서대로 들었는데 같은 제목들을 몰아들을 때 조금 힘들지만 이해되는 것이나 흐름이 잘 정리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문해석과 영작문은 양이 너무 많아서 기출로 먼저 풀면서 자주 틀리는 부분만 다시 앞에서 찾아서 풀어봤던 것 같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기출에 시간이 얼마 안걸릴 줄 알고 일주일만 빼놨었는데 1회의 75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틀린 것 고치고 인강듣고 오답노트하는것이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그래서 기출푸는 기간을 좀 더 늘리면 좋을 것 같다 생각했었습니다. 인강이다 보니 의지를 갖고 책상 앞에 정해진 시간마다 앉는 것도 힘들었고, 많이 몰아듣는 날 연속해서 8시간동안 인강만 듣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한국어로만 듣고 정리하던 무역실무부분 인가을 듣고 처음으로 영어부분을 풀 때 생각보다 어려워서 당황했기도 했습니다. 무역실무 공부할 때 영어단어로도 외워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좋은 선생님과 좋은 커리큘럼과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강의내용도 좋고 환급받는 조건도 용이해서 다른 사이트와 비교해서 강의를 선택할 때 고민시간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정쌤의 강의는 정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강의를 들으면 문제를 풀면서, 시험장에서 저도 모르게 내용이 떠오르고 이해가 될 때가 많았습니다. 요약본도 올려져있어서 필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좋고 문제집도 내용정리나 기출이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공부할 때 편리했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도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인강 듣기 전에는 인터넷이 무역영어 공부법을 엄청 찾아보고 불안해했었는데 정쌤의 인강을 들으시면 정쌤의 커리큘럼대로 무역실무 먼저 들으면서 무역에 대한 지식을 쌓고 그 다음에 영어로 똑같은 내용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영작문이랑 영문해석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을 많이 풀어보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기출풀면 틀리는 것도 많고 새롭게 정리해야할 내용들이 많아서 기출 풀고 또 쌤이 기출 해설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 하단에 있는 시험주관처 아이디/비밀번호 등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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