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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은 한 번의 강의를 듣기 위해 많은 인강사이트들을 방문하고, OT강의를 들어가며 꼼꼼히 비교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무역학과생이 아닌 비전공자로, 기본지식조차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험을 위하여 굉장히 많이 타 사와 비교를 했습니다. OT강의 뿐만아니라, 교재는 어떤 걸 쓰는지, 합격한 사람들의 합격후기, 불합격한 수강생들의 후기, 금액 등 여러가지를 비교하며 KFO의 정재환 강사님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꾸준한 개인적인 시간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던 관계로 인강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금액도 저렴하고, 휴대폰으로 언제든지 수강할 수 있다는 편리함 덕분에 정재환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앞 서 얘기했듯,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개인적인 시간을 꾸준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 어려웠습니다. 타 사의 환급조건 중 하나인, 매일 몇 개이상의 수강을 100%하기엔 솔직히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주말을 공략했고, 주말에 몇 십개의 강의를 빠르게 들으면서 개념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인강을 총 2회독 하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꺼운 책을 1회독, 2회독 하기엔 지루하고, 혼자 책을 읽으며 이해하기란 비슷한 단어로 인해 의미파악이 헷갈리기 때문에 인강을 2회독 하면서 개념을 다잡고, 암기까지 한번에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저처럼 무역지식이 아예 없는 비전공자들은 개념만 계속 얘기하는 수강방식은 조금 힘들 수 있을 듯 합니다. 차라리, 개념설명을 하시고, 비슷한 개념을 활용한 문제들을 몇개 씩 수업 중에 같이 풀이하는 방식은 불편한가요? 그렇게 되면, 문제풀이 영역을 따로 개설할 필요도 없고, 2016년 전의 문제풀이 강의는 3과목 밖에 해설이 없던데, 보완도 될 듯합니다.
30분씩 끊어서 하는 인강형식도 좋긴하지만, 중간중간에 자주 터치를 해야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강사님 글씨 때문에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아하시는 점, 수강을 하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글씨라는게, 평생의 습관이라 고치기 힘든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업 중 판서를 되도록 하지 않는 방법으로 PPT 자료를 좀 더 세분화하고, 꼼꼼히 만들어서 판서부분을 줄일 순 없을까요?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수강률 표기를 해주어, 전체 강의의 몇 %나 수강을 했는지, 목표의식이 생겨서 좋습니다. 보통 타 사의 수강은 수강완료한 날짜만 표시가 되는데, 전체강의의 수강률을 보며, 얼른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또한 금액도 저렴해서 수강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OT 강의를 충분히 듣고 비교하신 후에, 강좌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타 사의 강사님들 또한, 이 분야의 엄청난 내공이 있으시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강의를 찾아내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재환 선생님의 강좌, 이해하기 편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분위기 처지지 않게 빠른 말로 쉴틈없이 얘기하시는 모습 덕분에 들으면서도 힘이 납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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