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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전공자로 조선기자재 업체에서 근무하면서 해외 수출 관련 업무에 생소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항해학을 전공하는 동생이 2018 1차 무역영어 시험을 합격하였고 동생의 추천으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배우면서 실무와 자연스럽게 매치가 되었고 SELLER 의 입장에 회사를 대입하고 싱가폴 지사를 대리점으로 BUYER 를 해외 선사로 대입하며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2달 정도 남아서 우선 평일 매일 퇴근하고 2시간씩 인강을 듣고 주말에는 복습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이다보니 야근을 하거나 평일 저녁 약속이 있을때는 주말에 보충으로 인강을 듣곤 하였습니다. 복습 시간 없이 진도만 빼니 진도는 나가는데 앞 내용이 연결되지 않고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정쌤이 뒤돌지말고 쭉 따라 오라고 하셔서 쌤만 믿고 이론 인강을 1달여만에 끝내고 처음에 2 & 3과목은 무역 실무 부분만 풀었습니다. 정말 비 내렸죠 해석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동생이 정쌤의 문제 해설 들어야한다고 강조를 했었습니다. 정말 모르겠다가도 쌤의 해설을 들으면 이게 쉬운 문제 였나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쏭달쏭한 상태는 지속되었고 책을 삼단분리하여 최신 기출문제 4회 한 바퀴 돌고 (해설강의 중요) 사이트에서 문제지 다운 받아서 4회를 다시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에 이전 출제 문제와 아예 똑같은 문제가 4~5 문제 정도 나왔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2년 전 토익 780점이었는데, 무역영어 지문에 나오는 영어 단어도 처음에 많이 찾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해석하려하니 해석속도가 느렸어요. 유형도 모르고 무작정 기출 풀었는데 풀면서 이런 이런 유형이 있구나 그래서 해석하지않아도 이 부분 (단어) 만 봐도 답이 딱 나오는구나 느꼈죠 (토익 PART 5 처럼)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정쌤이 강사로 있으신 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쌤 따라서 쭈욱 가시면 돼요 ~!! 자격증 이름 "무역영어"에 겁먹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금융 &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일 수 있고 국가 자격증이라서 자기 계발에도 좋아요. 사회에 나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니 세상에 참 많은 직업, 자격증이 있더라구요 나의 방향도 생각했던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로 나아가게 될 수도 있고 참 사람일은 모르는거 같아요.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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