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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혼자 무역영어를 단기간에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여기저기 많은 인터넷 강의들을 찾아보았고, 그 중 가장 수기가 많은 강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정재환 강사님의 강의를 짧게 미리보기로 보았는데 딱딱하게 다가가기 보다는 쉽게쉽게 무역 지식을 설명해주셔서 좋을 것 같았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시험준비 기간은 딱 1달이었습니다. 처음에 이주 동안 최대한 집중해서 3과목 강의를 듣고, 저는 제 스타일대로 노트 정리를 해야지 머릿속에 정리가 되는 스타일이라 다시한번 제 방식으로 필기를 했습니다 물론 필기 하면서 내용을 최대한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한 주 동안은 1,2과목강의를 들으며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주는 틀렸던 기출 문제 다시 훑어보고 헛갈리는 이론들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머릿속으로 정리했습니다.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사실 영어를 놓운지 2년 가까이 되었고 토익을 본 적도 없어서 1,2과목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강의상에서도 1,2괴목을 그닥 중요하게 다루지 않다보니 이렇게반 해도되나? 하는 두려움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쓸데없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강의 수에 비해 짧은 시간 안에 끝내려다보니 시간에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강사진 입니다. 정재환 강사님의 커리큘럼과 수업 방식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또한 환급제도는 큰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강사님 커리큘럼만 따라간다면 충분히 단기간 내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수는 많지만 한 강의당 시간이 길지않고 강의가 지루하지 않아 금새 이론을 끝낼 수 있습니다. 또한 저같은 경우는 영어에 자신이 없어 1,2과목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의심했는데 강의상에서 나오는 용어정도들만 파악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기출문제 풀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기출문제를 훑어볼 때에는 알고있지만 틀렸던 문제는 물론 이런게 또 나올까? 싶은 문제들까지 꼼꼼히 확인했고 시험직전까지 이론노트 보다는 풀었던 기출문제들을 확인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풀었던 기출과 똑같은 문제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끝까지 기출문제 확인하시고 본인의 페이스에 맞게 준비하여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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