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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금융개발원을 수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곳에서 하는 강의보다 좀 더 핵심을 잘 집어놓은 느낌이였어요. 타 교재에 비해 요약이 잘 되있어 접근하기 부담이 덜 하기도 했어요. 더 두꺼운 책으로 공부했어면 하다가 지치는 느낌을 많이 받았을거같아요. 합격 후 환급이 가능한 부분도 저에게는 좋은 작용을했어요.
2. 시험 준비 기간과 그 기간에 따른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수강신청을한건 작년 10월쯤이였던거같은데, 작년에 물류관리론 한과목 강의듣고 포기하는 마음이였어요.이걸 전부 외워야 하나 싶어서 그냥 그렇게 덮어두고 보지 않다가 시험 한달 앞두고 다시 시작했어요. 처음 공부하는 분야이니 모르는게 정상이고, 모르면 모르는데로 전부를 이해하기 전에 일단 큰 틀부터 잡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접근했어요. 계산문제는 강의를 들을때면 알 것 같다가도 문제를 풀으려고하면 막혀버리곤 하길래 설명을 들으면 즉시 문제를 직접 써가면서 한두번 더 풀어봤어요. 물류관련법규는 그냥 강의를 듣고 책을 읽었어요. 중요하다고 집어주시는 부분은 더 꼼꼼히 더 많이 읽었어요. 강의 시작할때 말씀해주신 육하원칙을 찾는것과 비슷하다는 말이 공부하면서 많이 와닿았어요. 주체자가 누구인지와 숫자에 집중했어요. 몇년이상 몇년미만. 문제를 풀면서 법과목은 정말 이게 해답이다 라고 느낀 부분이기도 해요.
3. 수강하며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보관하역론이나 화물운송론에서 다루는 트레일러나 하역기기들의 특징,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접근하기 힘들었습니다. 자주 반복해서 보는 수 밖에 없었는데 기출문제를 풀면서 조금씩 익숙해 지기 시작했고, 헷갈렸던 기기들을 따로 모아 한번씩 더 훑어보고 차이점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4. 한국금융개발원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보다 쉬운 합격인거같아요. 핵심만 잘 정리된 교재도 좋았고 김성은,김필주 관세사님의 강의도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5. 준비 중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험과목이 5과목이고 과목별로 범위도 적지 않아서 조금 부담스러운 시험이긴 했어요. 그치만 자주 기출되는 부분을 잘 파악해서 공부하면 해볼만 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KFO강의를 수강하면서 교재회독과 강의에서 집어주는 포인트를 잘 공략해서 모두 물류관리사시험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합격증 사진 1장, 강의를 공부하며 찍은 사진 1장, 교재&노트사진 3장을 첨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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